광주시, 하반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노인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노인일자리 시장 안정화를 위해 순시비 17억 6000만원을 확보하고 유·초·중·고교 학교 환경정비 사업, 생활방역 등 만 60세 이상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에 2000명을 추가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된 후 5월초부터 재개했으며, 중단된 일부사업을 제외하고 2만4000여